지금까지의 투자관련 이슈들 (~4.4)

(주요 주가지수들 비교)

 

1. 내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미국, 일본, 인도의 주식시장은 연초 대비 완만한 상승을 지속하고 있다. 그렇지만 제롬 파월 및 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요즘 여기저기에서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에 다가가고 있느나 기준금리를 인하하려면 추가적인 증거들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금리상 변화는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 있고, 그 결과로 주가와 채권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연금저축/IRP과 ISA계좌에서의 저점 분할매수를 지속해야 할 것이다.

 

2. 중국은 올 1월 말 최저점을 찍은 후부턴 상승세를 타고 있고, 특히 요즘은 BYD와 샤오미의 전기차관련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관련 트럼프의 아래와 같은 미국우선주의성 발언도 중국의 전기차관련 산업이 세계적으로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잘 알려주는 것 같다. 역시 중국의 전기차관련  ETF는 지금부터라도 투자해야 할 대상인 듯...

트럼프 "전기차는 다 중국이 만들 것…임기 첫날 보조금 폐기" | 연합뉴스

 

 

3. 비트코인 가격은 현물 ETF 상장 후 상승하다가 3월에는 변동성이 강하게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추이)

4월에는 반감기가 있기에 전.후로 변동성이 강할 것이므로, 예의주시하다가 저점이라고 판단되는 부근에서 분할매수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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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생각해 보면,

기존에 미국 주식시장과 연계하여 투자한 것들은 그대로 유지하되 특히 연금저축/IRP와 ISA계좌에서의 나스닥ETF 위주 저점 분할매수를 지속하고, 비트코인은 4~5월내 추가로 분할매수하며, 중국의 전기차관련 산업 ETF는 일본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것을 찾아봐야겠다.
그리고...경기침체의 상황도 생각해야 한다. 피해간다기 보다는 몇년만에 오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조던 김장섭의 "나스닥 일봉 -3% 매뉴얼"을 이번에는 나도 적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