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투자공부관련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다. 퇴직 이후의 여유로움때문일까!
특히 나스닥관련 국내외 ETF와 TQQQ를 활용하는 것, 일본/미국/브라질/인도 주식시장의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공부, 그리고 국내외 배당성장 ETF에 대한 공부에 집중하고, 이런저런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Google Finance 및 Google Sheets에 정리하고 있다.
그리하여 올해는 "채권 및 배당으로 수익을 확보"하고, "경제가 파산할 정도의 상황이 온다면 그때를 기회로 삼기 위해 현금 비축 및 대응방향을 잘 설정하고 실천에 옮겨" 올해 말에는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자평을 하도록 해야 한다.
추가로, 비트코인과 엔화에 대한 공부/투자도 관심이 있다. 서울 시내의 아파트 특별공급분도 분양가 상한제가 있는 쪽으로는 선별적으로 신청하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들을 기록으로 남겨 가족들과 공유하고 함께 공부하려고도 한다. 퇴직은 했지만 은퇴는 아니기에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다.
최근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들은 다음과 같다.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
최강의 배당연금 투자(배당연금술사 최현식 지음)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되는 법 "내일의 부"(조던 김장섭 지음)
부자들의 3배수ETF 투자 시크릿(최윤식, 최현식 지음)
볼린저밴드 투자기법(존 볼린저 지음)
나는 엔화로 미국시장에 투자한다(부자소시민 지음)
나는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받는다(곽병열 지음)
재테크 데칼코마니(김남형 지음)
독서 후 나름대로는 기록으로 남기고 있지만, 책에 내용이 별로 없는 것들도 있다.
아래의 두 권은 읽긴 하였지만 내겐 효과는 없는 책이었다.
"나는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받는다(곽병열 지음)"은 기본적인 내용들을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내게는 별로 건질게 없는 책이었다. 유투브 클립 몇 개만 봐도 될만한 내용뿐이라...
"재테크 데칼코마니(김남형 지음)"은 5년 동안 돈을 잃다가 또다른 5년 동안은 부를 얻게되었다는 지은이의 경험을 쓴 책인데, 아파트와 토지에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그냥 개인적인 경험을 기록한 개인적인 책일 뿐, 내게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 책이었다.
투자관련 독서와 공부는 계속될 것이고, 내 나름의 비평도 역시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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