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리]환율 급등에 따른 이후의 자산관리 방향

요새 환율과 금리가 미친 것 같다.

그리고 물가는 반대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국내주식은 물론이고 해외주식/ETF까지 물려서 정신이 없을 지경이다. 

 

현 상황

1. 환율

•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함
• 역사적으로 위기시 환율은 1,600원(2008년 금융위기시) ~ 2,000원(1997년 IMF시)였다
• 유튜브를 보면, 환율이 1,900원 ~ 2,800원의 범위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도 있다
• 그러나, 국가부도의 위험은 아니고 단지 달러의 가격이 높아져서 발생하는 상황일 것이다
• 이 상황에서는 달러자산 보유가 최고, 기보유한 해외주식/ETF은 절대 뇌동하여 투매 금지

 

2. 금리

• 내년 상반기까지는 미국 금리는 계속 오를 예정(연준 발표)이므로 국내 금리도 따라서 오를 것임

 

3. 국내외 주식

• 금리 상승에 따라 미국 주식 및 ETF는 모두 지속 하방 유지 예상
• 국내주식은 미국주식보다도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역으로 생각한다면, 점점 더 바닥으로 가고 있음(내년 6~12월 금리인상이 종료되는 시점이 바닥?)

 

4. 부동산

• 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 상승, 매수세 증발 → 거래 절벽
• 환율 고려시 부동산 자산의 가치 하락 가속화 중
• 청약 당첨되어도 미계약 다수 발생 중
• 경매 매물 다수 발생 중
• 필요시 바로 집행 가능토록 투자금을 계속 모으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

 

자산관리 방향

• 이 상황에서는 달러자산 보유가 최고, 국내주식과 부동산은 모두 가격이 떨어지고 있음
• 연말까지 연금저축펀드 400만원, IRP에 500만원을 추가 불입 필요(무릎 이하이니 부담갖지 말자!)
• 부동산 경매 관심 경주 및 급매 물건 지속 확인 필요
• 묘지 지분 경매물건 입찰 실행력 제고 필요
• 고액 알바를 통해 현금을 모으는 것이 필요(6~12개월 후 기회가 온다) → TQQQ 추가 매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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