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리]오늘 드디어 "건설현장 잡부" 알바를 경험했다...
"당빠"라는 어플 설치 후 진짜 컨텍이 왔다. 그간 여러개의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한 상태였고, 평균 하루 2~5통의 전화를 받을 수 있었으나 내가 망설이곤 했었다. 이렇게 설치한 앱들의 구직공고를 약 2주 정도 훑어보니 알바로서의 평균 일급, 4대보험 여부, 구직 소요가 있는 지역 등등 대충 정리가 되는 느낌이었다. "뭐든 다 배달합니다"의 글쓴이(김하영씨)가 말한 인간의 "원초적 노동"을 나도 해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그리고 오늘, 드이어 알바를 경험했다. 당빠 어플을 통해 요청된 내용은 골프샵 인테리어 공사 중 필요한 철재 옷장을 하차, 하역, 이동, 설치, 위치조정 하는데 필요한 힘쎈 사람이 필요한 것이었고, 시간은 1300~1730 정도, 일급은 130,000원이었다^^..
2022.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