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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5년 이상 쓴 "세탁기"를 바꿨네요.

by msh0512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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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우리집 식구 다섯 명이 사시사철 입고벗고 했던 세탁물을 담당했던 세탁기가 점점 맛이 가더니 급기야 통이 돌면서 발생하는 쇳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새로 장만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이불 빨래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힘이 들고...

몇 번의 A/S를 받았었는데... 이제는 새 놈을 들여야 할 때인 것 같은,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다.


인터넷을 뒤졌다. 

요새는 드럼세탁기가 유행인 것 같다. 건조기까지 더해서 타워형으로들 설치를 많이 하고들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영국에서 드럼세탁기를 사용해 봤기에, "통돌이형" 일반 세탁기의 상대적인 장점에 더 큰 점수를 주는 쪽이다.

용량은, 기존 것도 구입 당시에는 큰 쪽에 속했는데 요새는 더 큰 것들이 나오고 있다.

인터넷을 뒤져 업체별, 용량별로 여러 후보를 이리저리 살폈다. 

결론은, 삼성의 "통돌이형" 일반 세탁기 23kg가 선택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brRJfx

 

삼성전자 그랑데 통버블 세탁기 WA23A8375KV 23kg 방문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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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일단 용량이 커서 어지간한 이불이나 겨울옷을 세탁할 수 있고, 스테인레스 통과 이중안심필터 등이 마음에 들었다. "무세제통세척" 기능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통을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좋고, SmartThings라는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스테인레스 통 내부과 이중안심필터)

 

설치 전문가들이 와서 설치해주고 기존 세탁기도 가져 가기에 배송/설치도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15년 이상! 우리 집 세탁물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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